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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정원

추천사- 최원현(문학평론가. 한국수필 창작문예원장) 수필은 작가 마음의 산물이다. 마음속에 담겨있던 생각들을 작가 나름의 문학적 프리즘을 통과시켜 그만의 문학으로 탄생시킨 것이 작품이다. 수필가 이미선은 따뜻한 눈과 마음을 가진 작가다. 누구나 가짐직한 꿈을 가꾸되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 할 만큼 옹골차게 펼쳐내는가 하면 그렇게 그가 빚어낸 수필 속 이야기들은 부드럽고 따스하게 읽는 이의 가슴으로 파고든다. 특히 결혼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작품들 곳곳에서 나오고 잘 자라준 세 아이들의 이야기가 자랑스럽게 등장하는가 하면 바쁜 중에도 봉사의 즐거움을 키워가는 것을 보면 아내로 엄마로 작가로 살아가는 그의 문학이 아름답고 향기롭고 따듯한 문학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추천사- 최원현(문학평론가. 한국수필 창작문예원장)

수필은 작가 마음의 산물이다. 마음속에 담겨있던 생각들을 작가 나름의 문학적 프리즘을 통과시켜 그만의 문학으로 탄생시킨 것이 작품이다.

수필가 이미선은 따뜻한 눈과 마음을 가진 작가다. 누구나 가짐직한 꿈을 가꾸되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 할 만큼 옹골차게 펼쳐내는가 하면 그렇게 그가 빚어낸 수필 속 이야기들은 부드럽고 따스하게 읽는 이의 가슴으로 파고든다.

특히 결혼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작품들 곳곳에서 나오고 잘 자라준 세 아이들의 이야기가 자랑스럽게 등장하는가 하면 바쁜 중에도 봉사의 즐거움을 키워가는 것을 보면 아내로 엄마로 작가로 살아가는 그의 문학이 아름답고 향기롭고 따듯한 문학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된다.

무리 없이 펼쳐내는 문장, 알맞은 사유, 품격이 드러나는 겸손한 글쓰기, 사랑을 나누고 펼쳐내는 방법을 알고 나무에도 화초에도 요리에도 따스한 눈길을 촉촉이 내려 보내는 그의 수필들에선 그래서 그만의 맛과 멋이 새록새록 솟아난다.

‘지금의 작은 소망은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면서 계속 좋은 글을 쓰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좋은 결실을 맺는다. 앞으로의 소망은 문학에 대한 정열을 간직하면서 참된 문학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훌륭한 문학작품을 쓰는 것이다.

‘곧 나만의 향기가 나는 수필집을 만들어 꿈을 실현하리라. 부족한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부지런히 정진하고 노력하리라 다짐한다.’
그의 이런 소박한 꿈을 누가 막을 것인가. 그의 맑고 밝고 향기로운 글들이 읽는 이마다에 더 없는 행복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미선 수필가

△ 강릉출생
△ 숙명여대 교육학과 졸업
△《예술세계》 수필부문 등단(1998)
△《글의세계》 수필 심사위원(신인문학상). 《문학의 봄》 편집위원
△ 추보문학상 수필 심사위원, 한국예술문화봉사단 부회장
△ 한국문인협회회원, 숙대 세계여성문학관 여성문인, 한국여성문학인회회원, 숙대문학인회회원, 수원문인협회회원
△ 모윤숙문학상 수필대상 , 노천명문학상 본상 수상
△ 수필집 『추억의 소리 그리운 소리』 『행복 소나타』 『미돌이 이야기』 『 가상유언장』 『고양이 목숨은 9개나 있다』 『무당벌레 발자국』 『나무늘보의 미학』 『고개 숙인 남편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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